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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『11시에…』진행자 바꿔
KBS제2TV『l1시에 만납시다.』와MBC-TV『둘이서 한마음』의 진행자가 다음주부터 바뀐다. 토크쇼 프로그램인『l1시에…』는 대화의 광장, 요일별 아이템등으로 내용을 대폭 개편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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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 제2TV 어린이프로 사회자 신혜원양
『오락보다는 교육적으로 뭔가 한가지라도 가르쳐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.』 아동교육을 전공한 전문MC라는 점에서 출발 당시 이목을 집중시켰던 KBS 제2TV 『TV유치원 하나 둘 셋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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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-TV 여성 진행자 새얼굴로 대폭 교체
MBC-TV 여성 진행자가 대거 바뀌었다. 춘계 프로그램 개편에 발맞춰 새로 선보이는 여성진행자들은 모두 신인급으로 파격적인 기용을 했다는데서 주목을 끈다. MBC의 간판 프로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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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탤런트 요정접대 물의에 책임 김인태 협회장 전격 사임
김인태 탤런트협회회장이 6일 갑자기 회장사임을 발표해 방송가에 충격을 주고 있다. 김회장은 취임한지 꼭 21일만에 자리를 내놓은 것. 『창피해서 얼굴을 들고 어떻게 나보고 회장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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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평프로, 너무 단정적인 표현은 곤란
KBS-2TV의 『11시에 만납시다』는 대중 취향적인 흥미를 표적 삼아 부드럽게 엮어가 호평을 얻는 것 같다. 연예계의 정보전달 면에서 그렇고 흥미 거리를 통해 가벼운 계도력까지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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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BC「프로그램」정화「심포지엄」
중앙일보·동양방송이 마련한 TBC「프로그램」정화「심포지엄」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. 학계·언론계 및 방송 관계 전문가 9명이 참가한 이 「심포지엄」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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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고생들이 꼽는 "우리들의 우상"
오늘날 우리나라 10대청소년(중·고등학교 재학생)들의 「스타」관은 어떤 것일까. 10년만에 학원사에서 다시 발간하게된 학생교양지「학원」10월호가 10대청소년 학생(I여중3년·M중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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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길」 (道)에 얽힌 민족의 애환
TBC TV 『인간만세』(7일하오8시)는 처음으로 비행기 위에서 촬영을 한『길』을 내보낸다.시골의 농토길에서 오솔길을 거쳐 외길로 이어지는 한국의「길」에서 민족의「애환」을 찾아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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즐거운 방송 보람있는 생활|640㎑ 동양라디오 10월 1일부터 추계 프로 개편
「동양라디오」에서는 10월 1일부터 일부 프로그램을 개편 방송한다. 어린이들에겐 꿈을, 젊은이들에게는 대화를 안겨주고 직장인들에게는 휴식을, 가정주부들에게는 살림정보를 「서비스」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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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5)아나운서
서울중앙방송국이 창설되던 l930년 이옥경 여사가 최초의 여성 아나운서로 등장한 이후 방송에서 여성의 역할은 점점 커져, 현재 우리 나라 전국의 여자「아나운서」는 1백40여명,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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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)라디오
올해는 미국의 본격적인 라디오국이 새계 최초로 방송을 시작 한 뒤 꼭 반세기째가 되는 뜻깊은 날이다. 즉 「피츠버그」 시에서 웨스팅하우스 사가 설립한 KDKA 방송국이 50년전인